본문 바로가기

일상

꼼꼼한 재은씨의 Swift: 문법편을 읽었다.

iOS개발을 하면서 항상 불안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가?' 

'너무 기초가 부족한거 같은데....'

 

그래서 2020년 새해목표로 정한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매우 재미있었다. 

 

단편적으로 구글링 해서 찾아찾아 가면서 할때보다 

 

책으로 보니 뭔가 이어져 있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쉬웠다.

 

스위프트의 역사. 장단점. 언어의 특징 등등...

 

그리고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또한번 깨달았다.

 

아는내용들이 많아서 책을 읽는데는 많은 시간이 들진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아는내용이 나오면 부족한 사이사이를 매꿔주는 느낌이 들었다.

 

책을 보면서 Notion에 정리하면서 보았다. (나중에 출퇴근 시간이나 짬짬히 보려고)

 

2월 17일부터 책을 보기 시작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읽었고 3월 8일이 되어서야 모두 읽었다.

 

20일정도 걸렸다.

 

지루해서 읽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내용은 자세히 나와있으니 아주 좋았다.

 

책을 거의다 읽을때 즈음에 기본편을 구매했다..ㅋㅋㅋ

 

 

음.. 다음에 할일은 대충 3가지가 있는데 골라서 해야겠다

 

1. notion에 정리한 내용 앞부분이 이해가 안되서 다시 정리하기

 

2. 꼼꼰한 재은씨의 Swift: 기본편을 보기

 

3. 야곰님의 Swift 책을 보기

 

 

아마 1번을 하지 않을까 싶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상반기 회고록  (1) 2021.07.10
2020년.. 8월 회고  (0) 2020.09.01
워존으로 내다버린 100일 ㅠㅠ....  (0)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