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3일 목요일

2020. 8. 13 목요일

 

오늘은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했다.

 

5시 30분에 일어났지만 알람을 2시간 후인 7시 30분으로 맞췄다.

 

하지만 고양이 감자가 내 알람소리를 듣고와서 깨워줬다...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2시간을 더 잔다고 내 피곤이 풀렸을까?? 개운했을까??

 

그렇지 않았을것이다. 눈을 감으면 2시간은 1분처럼 갔을것이고 개운하지 않았을 것이며 

 

일어나서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실망을 했을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고양이 감자에게 고맙다 ㅋㅋ

 

결국 6시에 침대에서 나왔다.

 

물을 한잔 마셨고

 

짧게 명상을 했다.

 

확신의 말은 어제 준비한 [좋은개발자], [아침형인간], [명언]을 했다.

 

상상하기는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서 짧게 했다.

 

40분정도를 핸드폰을 하면서 멍을 때린거 같다.

 

그 후 미라클모닝 책을 펴서 상상하기 관련된 부분을 읽었다..

 

비전보드를 만들면 좋겠다! 라고 느꼈다 하하... 무언가를 보고 상상하면 더 잘 될것같다.

 

그리고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 아침을 정리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개인앱을 개발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