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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기... 기브업.... 앱은 올리자 앱을 계속 리젝을 당하는 동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앱을 버릴 순 없으니 컨셉을 변경하기로 했다. 앱에서 앱테크를 출력하면 안 되니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게 만들자... 그렇게 만들어진 앱은 아래와 같았다. 데이터베이스도 예전에 있는 내용은 쓸 수가 없어서 변경이 되었다... 달력 탭은 홈 탭이 되었다. 하하... 달력 탭은 다행히(?) 많은 기능이 변경되지 않았다. 플로팅 버튼을 넣어서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화면을 띄우는 정도? 입력하는 화면은 아래와 같이 사용자가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앱테크만 있으면 너무 허전해 보여서 할인받은 내용도 입력을 받았다. 그리고 제일 큰 변화는 앱 이름이 바꿨다. 이제 앱테크 와 할인받은 내용을 입력받는 앱이 되었기 때문에 앱 테크라는 이름은 부적절..
4. 지금은 리젝중... 첫 번째 리젝이다.. 제발 앱의 컨셉에 태클을 걸지 말아라!!!!!!!!!!!!! 데이터가 없어졋지만 처음 리젝에는 간단한 이슈만 처리하면 된다고 되어있었다. 후... 다행이다. 앱 컨셉에 대해 아무 말도 없다!!!! 후다닥 이슈를 처리해서 올리고 다시 검수 요청을 받았다.(메타 데이터 관련이었던 거 같다) 그 후부터 나오는 리젝들은 하나같이 같은 내용이었다. "다른 앱의 정보를 표시하면 안된다" "다른 앱의 마케팅 정보를 표시하면 안 된다" 다른 앱의 정보를 표시하는 앱은 몇 개 있던데...? 내가 쓰고 있는데!!!! 계속 심사를 넣고 이의를 제기해도 돌아오는 건 똑같은 매크로 답변이었고 나는 지처갔다... 1월부터 3월까지 다 첨부하지는 못했지만 10번 이상의 리젝을 당했고... 앱을 버릴까도 했지만..
3. 앱테크 개발 완료! 검수요청 가즈아!!! 후우.. 개발은 끝났다. 간단하게 앱의 소개를 하자면~~~ 로그인 화면 로그인은 카카오톡과 Apple로만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 (비밀번호나 민감한 정보는 수집하고 싶지 않았다.) 홈 화면 홈 화면에 들어가면 내가 설정해놓은 오늘 가능한 앱테크들이 나온다. 앱테크로 번 돈 입력하기 진행 한 앱테크를 눌러서 금액을 입력하고 완료를 할 수 있었다. 홈 화면 2 완료한 앱테크는 아래에 표시된다. 달력에서 한일 한눈에 보기 달력 탭에 가면 날짜별로 완료한 앱테크를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날짜에 총 번 돈과 해당 월에 번 돈을 볼 수 있다. 앱테크 설정하기 현재 할 수 있는 앱테크의 소개를 보고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화면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그밖에 더보기 화면, 앱테크 상세보기 화면, 라이브러리 화면 등등이 ..
2. 앱테크 개발 시작 후.. 이제 시작이다!! 20년 2월 전까지 검수해서 배포까지 해보자!라고 생각했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ㅠㅠ 커밋 로그를 뒤적뒤적 해보니 iOS는 19.12.23일 Server는 19.12.07에 첫 커밋을 했다. 서버 쪽은 설계하면서 디비랑 서버 만드는 거 공부한다고 먼저 시작했다. DB, 디자인, 서버 개발 시작! 데이터베이스 설계는 계정을 저장하는 account 테이블 하나와 앱테크랑 이벤트를 관리하는 테이블까지 총 5개면 충분하겠지 ㅎㅎ 디자인은 깔끔하고 하늘색으로 핀터레스트 같은 사이트를 참고하면서 디자인을 만들었다. 서버는 AWS로 빠르게 구성했다. iOS 개발 시작 애플에서 권하는 MVC 패턴을 적용하여 개발하면 할수록 Massive View Controller가 되어가..
1. 앱테크 시작하게된 계기 개발하게 된 계기..? 2020/01/21 - [앱 개발기/[실패] 오늘의 행운퀴즈] - 오늘의 행운퀴즈 1 : 시작 앱을 만들다가 11월부터 12월 까지 리젝을 계속 당했다. 리젝 내용은 다른 앱의 마케팅 정보를 나의 앱에서 보여주면 안 된다. 는 내용이었다. 결국 오늘의 행운퀴즈 앱을 포기하고, 나는 다른 앱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앱은 컨셉은 "앱테크를 시작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싶다"로 정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했고 설계를 시작했다. 아이디어 정리 및 설계 시작! 그렇게 아래의 아이디어를 정리했다. 앱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자. 앱테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자. 좋은 앱테크(?)가 있으면 추천해주자 한눈에 앱테크로 얼마를..
[오류] Unit Test - No such module 'XXX'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brody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Test Case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No Such Module 'XXX' 오류가 발생하면서 Test Case 빌드가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그럼 바로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Product Module Name 추가하기 프로젝트 정보 > Target > Build Settings > Product Module Name 추가하기. (저는 Target > General > Display Name이 한글이여서 오류가 났습니다..) 만약 Producgt Module Name이 없다면 All에서 찾으시면 바로 나옵니다. 2. Targets > General > Display Name이 한글인 경우 만약에 Project Mo..
2020년.. 8월 회고 2020년 8월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6월달에 워존으로 통째로 날리면서 저번글을 썼지만 내가 봐도 손발이 오글오글되서 비공개처리 해버렸다...ㅋㅋ 오글거리는 글을 가끔씩 보면서 8월달에 마음을 잡고 더 열심히 산것 같다.ㅋㅋㅋ 8월달에는 회사에 iOS 신입 개발자가 들어오면서 조금더 열심히 산 것도 한몫했지... 목표로 했던 몇가지 일이 있었는데 하나씩 정리해 보자. 1. 7월달내에 개인앱을 업데이트 하자 라는 계획은 지키지 못했지만 8월달 내에는 해내서 다행이다... 드디어 어제 8월 31일 게시판과 즐겨찾기 기능들을 개발해서 검수요청을 했다. 제...제발 이번에는 리젝먹지 않기를 ...!!!!!!! 두근두근두근두근 2. 아침형 인간이 되자. 이건 뭐 습관처럼 하려고 했던 내용인데 미라클모닝이라는..
2020년 9월 1일 2020년 9월 1일 화요일 진짜 오랜만에 일찍일어난것 같다. 어제 밤에 개인앱을 개발하다가 12시 반에 자서 오늘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잔 마시고 명상을 했다. 명상을 하는데 고양이가 와서 어그로를 끌어서 명상이 잘 된거같진 않다...ㅋㅋ 그래도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니 잘 된거겠지~ 확신의 말은 [좋은개발자], [아침형인간], [명언]을 읽었다. 상상하기는 개인앱을 업데이트 하고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을 상상했다. 운동은 슈러그를 하려고 했지만 어깨가 아파서 패스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고양이를 구경하다가 오랜만에 Swift 책을 보기 시작했다. 타입캐스팅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보고 지금 기록하고 있다. 역시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개인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